제주에서의 60년 한평생을 몸담아 살아오신 부모님께서 자신들의 인생 철학을 담아 조성하신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독채입니다. 정원 입구부터 이어지는 긴 돌 길을 따라 들어가면 텃밭, 수십종의 꽃과 수목, 마음심 모양을 본떠 조성된 연못을 볼 수 있습니다. 집은 창문이 많고, 정남향으로 통풍이 잘되고 채광이 우수합니다. 넓은 베란다에 앉아 정원과 바다를 바라보며 독서, 기타연주 등을 하면 아주 낭만적인 제주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넓은 옥상에 오르면 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더욱 심취할 수 있습니다. 위치한 곳이 한적한 동네이면서도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아주 넓은 베란다와 평상이 있어서 바다 풍경과 정원 풍경을 보며 독서를 즐기거나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온 정원이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정원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어린 자녀들을 케어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비가 오면 정원에 심어진 꽃과 수목들이 더욱 파릇파릇해져 베란다에서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베란다에 앉아 비를 감상해보는 즐거움도 누려볼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저녁식사를 해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과 경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성산리, 고성리, 표선리, 성읍리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한적한 농어촌 마을로, 아침에는 새소리를 듣고, 밤에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도 들릴 정도로 조용한 동네입니다. 집 대문을 나서면 양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도로를 따라 주요관광지까지 짧은 시간 내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중간 베이스캠프로서 편리한 교통과 한적한 제주의 정취를 모두 지닌 매력적인 위치입니다. 올래길 3코스, 바다공원, 통오름, 독자봉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녔을 뿐만 주변 농촌마을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또한 조용하면서도 도보 거리에 편의점, 제주흑돼지맛집, 보말칼국수 밋집 등 현지인 맛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관광지 및 편의 시설] - 제주 급행 버스 정류장 : 도보 3분 거리 - CU 성산신산점 : 도보 3분거리 - 섭지코지 : 차량 14분 거리 - 성산일출봉 : 차량 16분 거리 - 우도(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 : 차량 17분 - 기타 : 신산마을카페, 만물(용천수), 농개(용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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