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Korea - 회원가입 : 2016.04.14
등록된 인사말이 없습니다.
산수재 마당 동쪽에 지었고 사진의 앞 쪽 방향으로 보는 오른쪽이 놀채이고 왼쪽이 쉴채입니다. 놀채는 복층이고 쉴채는 방 하나 거실하나 있는 1.5룸 입니다. ★ 제주도 한달 살기 숙소 산수재 위치 중문관광단지 근처 약천사 바로 옆에 있는 전원주택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 하나로마트, 이마트, 도...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포인트 내역 | 포인트 | 반영일자 |
---|---|---|
유효기간 만료로 인한 포인트 소멸 | - 3,000 | >2022-01-01 00:10:03 |
회원가입 이벤트 쿠폰 포인트 충전 | + 3,000 | >2020-06-23 12:54:07 |
2주동안 이 숙소에서 쭉 묵었는데, 주인 내외분께서 불편하지않게 너무 잘 챙겨주셔서 매우 잘 지냈습니다! 집도 깔끔하고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바로 옆엔 약천사도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침에 바로앞 제주올레길8코스 산책하면서 많이 힐링되었어요 ㅎㅎ 기본적인 필요한 물품들이 잘 구비되어있어 생활하는데도 불편함은 없었구요, 주인분께서 키우시는 감귤나무를 자유롭게 따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귤을 배터지게 먹었네요! 추울까봐 온수매트도 따로 준비해주시고 떠날때까지 귤에 고구마에 빵에 너무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에 제주살이 또 하게되면 다시 올게요~~!!
부모님께서 한 달 살기로 이용하셨는데 정말 만족하셨습니다
두 분이 지내기에 넉넉한 방과 거실, 앞마당엔 귤나무가 심어져 있어 제주에 왔다는 기분이 물씬 들게 만들었구요
난방 시설도 잘 갖춰져있고 온수도 잘 나왔습니다
현관 앞 베란다에서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주인 내외분께서 한라봉, 레몬, 귤도 갖다주시고 매번 불편한 점이 없는지 친절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위치도 중문 근처라 장보기도 편하고 관광지 가기도 적절했어요
매년 이용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도착 전부터 문자로 소통하시며 투숙객을 배려하시는 주인장의 친절함이 처음 가는 곳에 대한 염려를 없애주었 습니다. 도착한 후에도 차없이 다니는 저희의 안전을 신경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숙소의 위치가 약천사 바로 옆이라 교통도 좋았고 버스3정류장 거리에 대형마트도 있어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산수재 주변에 인가가 많지 않아 아주 조용하고 집안에서 바라다 보는 평온한 바다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일주일을 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한달살이에도 좋을 것 같아요. 숙소가 엄청 깨끗하고 한결같이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제주도에서 너무너무 좋은 기억 남길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고민없이 쉴채에서 묵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주일 남짓한 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햇살 가득한 양지바른 동네어귀를 걸어들어오는 것도 정겨웠고 약천사가 바로 옆이라 타종소리가 들릴때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가까운곳에 있는 동백정원이란 까페도 힐링장소였어요. 워낙 교통이 편리해서 강정이나 중문관광단지 올레시장 하나로마트 이마트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구요.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올레길을 걸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무엇보다 호스트분의 배려가 세심하시고 즐겁게 응대하시는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이 훈훈했습니다. 웅이라는 강아지?도 넘나 사람을 좋아해서 정이 많이 들었네요. 담음번에 제주 찾겓되면 한번 더 들르고 싶을 정도로 추천합니다.
보름동안 저희 부모님이 머무셨습니다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노인분들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세세히 챙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좋은 추억 남기시고 집으로 돌아오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수재에서 보낸 제주한달살이(2019.3.3~4.2)는 '꿈'이었고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호스트내외분의 푸근한 표정과 따뜻한 마음씨, 세심한 배려는 혼자 있었던 저에게 든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고요. 3월에 불꽃튀듯 피어난 봄꽃들이 너른 마당을 빛내줘서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모릅니다. 집을 드나들때마다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죠. 전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제주시(282번, 202번, 181번, 182번)나 서귀포시( 510번, 531번, 520번, 645번)등 어느쪽으로도 교통이 편했어요. 가까운 중문 하나로마트를 주로 이용해서 생필품을 구입했구요. 신선한 회를 편하고 싸게 먹었던 기억이 너무 좋았답니다
편안하고 힐링하기 적합한 숙소였습니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편하게 생활하고 쉬다 갑니다!
저는 2월초부터 3월초까지 제주도 한달살기...산수재 쉴채에 머물렀더랬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주인 내외분께서도 친절하시고, 항상 뭐 필요한 건 없는지 신경써 주셨어요. 마당이 넓어서 여럿이 바베큐파티 하기에도 좋고, 혹여 개인적으로 바베큐를 먹겠다 싶어도 가능하게 현관 앞에 베란다가 있답니다.
저는 마침 시기적으로 귤따기 끝물에 도착해서 마당 뒷편의 귤나무에서 귤도 따먹게 해주셨고, 마당에 심어진 무는 언제든 먹으라 하셔서 소고기뭇국도 끓여먹고 갈치무조림도 해먹었답니다.
키우고 계신 몽구라는 강아지는 사람을 참 잘 따르고요...걸어서 바로 3분 거리의 약천사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 가까이에 걸어가서 볼 수 있는 바닷가도 있고, 올레 7코스와 8코스도 가깝더군요.
근처 하나로 마트에 가시면 그자리에서 직접 떠주는 고등어회를 꼭 맛보시길 바라고요...탐나쮸라는 쭈쭈바도 꼭 드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제주막걸리도요.
...화려한 인테리어의 숙소나 북적거리는 게스트하우스보다는 한산하고 조용한 풍경을 원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강추!! 정말 넘 좋았어요~
작년 12월 5일 부터 한달살이 했어요~
숙소 외부, 내부, 침구등 위생상태 아주 좋습니다.
10분 거리에 공항버스 정류장 있고요 서귀포시내 가는 버스도 있어요~주차장 당연히 있고요^^
따뜻한 아침 햇살에 새소리 들으며 눈 뜨고 거기에 바로 옆 약천사에서 들리는 은은한 종소리까지 울리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
숙소 바로 앞이 올레 8길이고요 약천사 거쳐 가다보면 올레 7길로 이어져요~ 근처 올레길만 걸으셔도 추억 가득 힐링타임 되실꺼예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 사모님 두 분 모두 넘 친절하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는 맘 가득안고 돌아왔어요~
저희는 반려견과 함께 갔는데 요녀석한테도 더할것 없이 좋은 숙소~ 마당에 사는 몽구라는 아주 착한 아이와 맘껏 뛰놀다 왔답니다~
몽구가 아주 밝고 이뻐요^^
반려견과 함께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도 강추해요~
저희는 쉴채에서 생활했고요 옆에 놀채는 복층으로 되있어 공간활용에 좋을것 같고요~ 머물채는 4인 이상 가족, 친구들과 생활 가능한 넓고 뷰가 젤로 환상인 곳이예요~
봄 여름 가을도 넘 좋겠죠? 꼭 다시 가고싶은 숙소 입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고 왔어요~
이렇게 긴 리뷰 작성한건 처음이네요 ㅋㅋ
진심 가득 담은 글이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