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Korea - 회원가입 : 2019.06.11
저희 철없는 펜션은 제주도 비자림과 다랑쉬 오름 근처에 있는 아주 아주 조용한 숙소입니다. 아침에 다랑쉬오름으로 일출을 볼 수 있고 석양에는 아름다운 일몰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밤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비자림을 산책하시면 힐링에 아주 좋습니다. 오시는 손님들께 최대한 친절하게 힐링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제주 여행의 일정 안내와 요청시 가이드와 사진 촬영을를 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고의 휴양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군요! 제주관광공사 카름스테이에 등록된 철없는펜션을 소개하겠습니다. 철없는펜션은, 사시사철 따로 철없이 좋은 제주에! 철없이 아름다운 비자림과 다랑쉬오름이 가까운 곳에! 철없이 목조로 지어진! 아직도 철딱서니없는 저희 부부가 만들어가는 펜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고의 휴양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군요! 제주관광공사 카름스테이에 등록된 철없는펜션을 소개하겠습니다. 철없는펜션은, 사시사철 따로 철없이 좋은 제주에! 철없이 아름다운 비자림과 다랑쉬오름이 가까운 곳에! 철없이 목조로 지어진! 아직도 철딱서니없는 저희 부부가 만들어가는 펜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고의 휴양지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군요! 제주관광공사 카름스테이에 등록된 철없는펜션을 소개하겠습니다. 철없는펜션은, 사시사철 따로 철없이 좋은 제주에! 철없이 아름다운 비자림과 다랑쉬오름이 가까운 곳에! 철없이 목조로 지어진! 아직도 철딱서니없는 저희 부부가 만들어가는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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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용한 숙소였고
일주일동안 불편함 없이 잘지내다
갈것같습니다.
조금은 중문쪽 여행을 하려면 먼거리이긴했지만 여행의묘미는 멀더라도
제주풍경은 지루할틈이없죠
제주동부여행 계획하면서 너무 번잡스럽지 않고 편히 쉴 수 있는 숙소 찾다가 후기가 너무 좋아 예약했습니다.
여러 후기에 있던 대로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저희는 뚜벅이로 4박5일 지냈는데 교통편도 다 알려주시고 종종 픽업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히 가보고싶은 곳 먼저 물어보시고 코스까지 짜주셔서 여행계획 짜기도 수월했습니다.
펜션주변도 조용해서 지내는 동안 숙면했어요ㅎ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돝오름이 있어 더 좋았어요
너무 잘 지내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휴식을 위해서 조용한 곳의 숙소를 찾아서 갔는데 정말 좋았어요~~^^
룸이 크진않았지만 마당이 있어서 쉬기 적당했고 주인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비자림이 차로 5분거리에 있어서 아침마다 비자림 산책하고 왔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비가와도 해가 좋아도 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거기다 밤이 되면 반딧불이도 볼수있었어요~~진짜 환경이 깨끗한 곳이지 싶었습니다~~~
한적한 시골펜션에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잘 지내다갑니다 .강아지 써니랑 고양이 코코, 일곱마리 새끼고양이들을 보면서 힐링하고 가요. 철없는 펜션에서 보는 일몰도 절경이였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펜션으로 추천합니다!
숙소는 깨끗하고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지내기도 좋았구요^^
위치도 좋아서 제주 동부지역 대부분이 20분대로 이동하기 편리했습니다^^
8박9일동안 호스트님의 정성으로 정말 즐겁게 보내다 갑니다^^
김치도 주시고, 직접 기르시는 닭이 낳은 유정란도 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도 있어서 아이에게도 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이가 정말 좋았다며 또 오고 싶어합니다^^
다음에 제주에 오게되면 또 오고 싶네요~^^
있는 내내 부족하거나 더 필요한 건 없는지 계속 마음써주시고,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두 챙겨 주셨답니다. ^^ 애교 많은 냥이 두 마리두 있구 순둥이 강아지두 있어서 있는 내내 편하고 재미있게 잘 지내다가 가요. 다음에도 또 올까 싶어요 ㅎㅎ
제주도 여행중 1주일 머물렀습니다. 펜션이 아니라 친정집에 머무는 기분이었어요. 편안하게 가족처럼 맞아주시고 세심하게 하나하나 챙겨주시니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습니다. 아기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왔습니다. 다음에 제주도 갈때 꼭 다시 들릴게요~! 두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행기간 동안 편히 잘 지내다 왔습니다~^^
첫날 늦은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밤길운전 자신없어하는 저를 배려해서 가로등이 많은 도로도 알려주시고 마중까지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제주 밤도로가 생각보다 너무 깜깜해서 막막하더라고요~^^;;;
엄마닮아 동물들을 무서워 했던 아이들도 마당에서 철딱이, 코코, 써니, 닭들이랑 같이 보낸 시간동안 동물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익힌것 같아요(날씨가 추워서 마당에서 보낸 시간이 짧아 너무 아쉬워요ㅠ). 그리고 다락 놀이방에서의 놀이시간도 오래 기억될 것 같네요.
사장님께서 주변 관광지도 안내해 주시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방이 춥진 않았는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편히 잘 지내다 왔습니다~
너무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날저녁 챙겨주신 직접만드신 딸기잼, 마지막날 아침 사모님이 갈아주신 당근주스도 너무 맛났답니다^^
코로나 요 녀석이 물러가고 제주도로 여행오면 또 찾아뵐께요~♡
두달이 지나서야 후기 남기네요^^
매일 저희 부부는 제주도 이야기할때마다 그리운 곳이라며 나중에 또 가서 머무르자고 늘 이야기합니다.
여행이 먹는 것이 반이상으로 신경쓸 일인데 맛집추천도 정말 200%만족했고, 주변 관광 권유도 모두 좋았답니다.
특히나 사장님의 위력으로 관광할 때 할인이 많이 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정말 가족같이 대해주시고 편의를 늘 중요시해 주시고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23개월 된 딸도 단어와 몸짓으로 그곳에서 있었던 추억을 표현해주네요~ ^^
짧았지만, 그곳의 모든곳이 늘 그립습니다.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한달동안 아이들이 마당에서 강아지 고양이들과 놀고 숙소에 온 친구들과 함께 노느라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장님께서 주변 관광지와 맛집도 많이 알려주시고 매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한달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집으로 돌아오는날이 다가 올 수록 우리 식구들은 아쉬운 마음도 점점 커졌답니다.
사장님의 배려로 숙소 근처에 있던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다 읽어서 이번 기회에 아이들이 글밥 많은 책 읽기 도전에 성공했답니다
집에 돌아가서도 많이 그리울것 같습니다
22개월 아들과 세가족 한달살이 했어요.
짧은여행이 아니라 삶이기에 아이에게 단순히 잠만 자는 숙소가 아니라 집에서의 시간도 유익해야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고른 숙소였습니다.저희 아이를 위한 작은 밭을 준비해주셔서 상추와 당귀를 심는 체험도 하고, 떠나기 전에 뜯어서 쌈도 싸먹었어요.
마당엔 고양이와 강아지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는 아침마다 나가서 인사하고, 다락에 재미있는 장난감이 많아 눈만 뜨면 올라가 놀았네요.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맛집은 언제나 성공적이였고, 아이와 함께가면 좋은곳들을 알려주셔서 낯선곳이였지만 알차게 지냈습니다. 저희가 머무는 동안 고양이는 새끼들을 출산했고, 사장님은 지금 닭을 부화시키고 계십니다. 아마 다음에 가면 유정란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참, 비자림 바로 옆이라 공기가 좋은건 물론이고
근처에 세화, 평대, 김녕까지 아이가 물놀이할 수 있는 이쁜 해변들이 많아서 더 좋은 곳입니다.
아이 둘과 어른둘~~너무 잘 지내다 갑니다~
아이들이 개냥이 철딱이와 멍멍이 써니를 벌써 보고싶어하네요^^
맛집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방도 따뜻하고 웬만한 식기도 다 준비되어 있어 큰 불편함 없었습니다. 주인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다음에 또 와서 머물어도 좋을것 같아요~~
다만 겨울에 넷이서 자기엔 조금 불편했습니다^^ 다락을 못써서 말이죠~~잠자리는 겨울빼곤 괜찮을것 같아요~~
숙소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예약을 했는데 가서도 사진과 그렇게 큰 차이없어서 좋았고,
비자림을 걸어서 산책을 할 수 있는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인분도 잘 대해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숙소가 참 안락했어요 고기도 구워먹고 필요한 것들 호스트님께 요청하니 친절히 다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에 또 방문할게요~
정말 불편한 점 없이 너무 편하게 힐링하고 왔어요~
사장님께서 말만하면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ㅎㅎㅎ
조금이라도 덜어주시겠다고 ㅜ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애들도 잘 놀다 갑니다~~~
숙소가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져 있었습니다!
앞에 마당도 넓고 주변 풍경들로 제주도에온
실감이 더 많이났습니다 무엇보다 호스트님께서
친절하시고 챙겨주시려해서 감사했습니다
제주도에 오게된다면 지인에게도 추천하고싶은 숙소입니다!
이름이 정말 센스넘칩니다.
철이 없는 펜션 - 말그대로 제철이 따로 없는 펜션이었어요
주인분이 이 방에 묵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세심함이 구석구석에 보여서,
아늑하고 편한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이름에딱알맞은
가을가을했던숙소였습니다
머무는동안
푸른빛초록에
두눈이많이건강해지는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함으로편히잘머물다왔습니다
모든게감사했습니다
멋진곳에서늘건강하시길바랍니다
지내는 동안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비자림이 가까워 집앞 공원 가듯 드나들었네요.. 조용한 주변 환경과 풀벌레 소리로 제대로 힐링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벌써 그립네요..
사장님 사모님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편히 힐링하고 갑니다
유정란 정말 찐하고 맛있더라구요
정많으신 두분께 넘 감사드립니다
가을쯤 다시 방문 할께요
코코한테 그때까지 잘 지내라고 전해주세요
다른 계절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방에 요리할 수 있는 도구도 다 갖춰져 있고 세탁기도 안에 있고 아늑하고 좋아요.
비오는 날엔 외출 안해서 빗소리 듣고 창밖 바라보면서 종일 책만 읽어도 너무 행복했어요. 근처에 돝오름도 걸어갈 수 있어서 좋구요.
사장님 부부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귤, 유과, 직접 키우는 닭이 낳은 계란까지 주시고.. 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뚜벅이로 다녀서 버스타고 오면 정류장 머니까 데리러 오시고, 외출할 때도 데려다 주시고 마지막날 숙소 옮긴다니까 먼데까지 태워다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다 좋았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직접 다 표현을 못했는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퇴실일 이 다가오네요
짪은 휴식시간 아쉽고 서운합니다 ㅎ
너무나 좋은 "철없는 펜션"
집과같은 편안한 시간 보냈읍니다
좋은환경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 보냈읍니다.
멋지시고 여유로운 부부사장님과
귀여운 2마리 개, 좋은인연 조만간 아님
내년에도 갖도록 할것입니다
m.m직원분들도 감사합니다
홀로 하는 첫 여행, 4박 5일간 자연이 가까이 있는 철없는 펜션으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펜션 앞 수려한 자연경관에도 반했지만, 너무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분께 정말 반했습니다. 머무는 내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신경써주시고, 여행지, 사장님이 아는 맛집까지 아낌없이 추천해주셔서 여행일정을 디테일하게 세우지 않고 간 저로써는 그런 팁들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돌보시는 닭들이 낳은 달걀도 신선하고 맛있었고, 무엇보다 포근하게 맞아주는 가을방은 너무나 좋은 쉼터가 되었습니다. 흙침대는 생소했는데 온도 조절해놓고 자니 집에서는 잘 수 없던 꿈잠도 잘 수 있었구요. 펜션에서 4분 거리의 비자림은 정말 매일가셔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사장님 정말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한달살이 중 10일을 철없는 펜션에서지냈어요. 기대반 셀렘반 걱정반 하며 숙소에 도착했을 때 반겨주던 써니와 꼬꼬댁들 펜션의 마스코트 철딱이와 코코 ^^ 벌써 너무나 그립습니다 ㅎㅎㅎ연년생 7,6살 아들 딸과 어머니,엄마인 저 총 네명이서 예약했던 방은 가을방이였는데, 아이들도 있고 더 넓은 봄방이 훨씬 지내기 좋을거라며 ~ 펜션 사장님께서 업그레이드도 해주셨습니다(사장님의 친절 감동 ㅠㅠ) .. 우선 철없는펜션의 최대 장점은 사장님 부부세요 ~ 직접가꾸시는 나무와 꽃 멋진마당까지 사장님부부손을 거치지 않은곳이 없고 지낼 때 정말 부족함 없이 편안하게 해주세요. (꼬꼬댁이 낳은 자연란 맛과 사장님이 구워주신 흑돼지 바베큐는 정말 엄지척!!)
또 비자림 다랑쉬오름이 가까이 있어 하루도 안빠지고 산책하였답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힘들어 했지만 나중에는 안가면 이상하다는듯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비자나무 열매 냄새가 정말 자몽향과 허브향이 섞인 그런 향인데~~ 펜션으로 걸어오는 길에도 비자나무가 많아 주우면서 냄새 맡으면서 정말 산책코스로 추천합니다 !!!!밤에는 멋진개 써니를 데리고 비자림 힐링센터까지 걸으며 도시에서는 보기힘든 반딧불이들도 원없이 봤고요~ 곤충을 사랑하는 아들은 앞마당에서만 사슴벌레 쇠똥구리 사마귀 귀뚜라미를 잡아대며 우와우와 이런것들도 있어 엄마 ~~너무 좋아!! 너무 좋아!! 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면 자동 내복바람에 마당으로 나가 개냥이 철딱이와 코코를 안아주며 행복해했던 아이들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SNS에 사진을 올릴때마다 친구들과 후배다 선배들이 어디냐며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 저는 초가을에 지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게 좋은 날씨에 지냈어요. 날찌가 쨍하고 맑은날에는 근방 세화해변으로 가 물놀이도 했고요 !! 꽃나무들이 많아 꽃피는 봄이오면 더 환상적일 철없는 펜션이고 ~ 저는 내년에도 꼭 지인들과 올꺼라고 사장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ㅎㅎㅎㅎ 적당히 외지고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며 너무나 좋아할 곳이예요 !!
사장님 지내는 동안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또 뵈어요 !!!!
11박12일동안 가을방에 잘 머물다갑니다
걷기좋아하고산타는것도즐겨하고자연과함께조용하고차분한분위의숙소를찾다보니
여기철없는펜션이딱!!눈에들어왔어요^_^
도착한날밤늦은시간에도착했는데도사장님께서환한웃음으로마중나와주시면서무거운캐리어를들어주셨어요.해가뜨고지는모습을가장잘볼수있는곳이였고새소리,풀벌레소리또한일품이였답니다.들어서는입구부터사장님과사모님의정성어린손길이아주잘느껴졌고강아지와고양이들도아주사랑스러웠어요.
여행의목적이쉼이거나힐링이라면
여기꼭!!방문해보세요 두번,아니세번네번가세요 ㅎㅎㅎ
저는올늦가을다시한번방문을하리라마음먹고나왔답니다^^
생각의 정리를 할겸 쉬고 싶어서 제주도 여행을 선택했고 이 곳에서 3주를 머무르게 되었는데 저에게 딱 맞는 좋은 곳이었습니다.
어디에 나가지 않더라도 고양이들이랑 시간을 보내며, 주변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숙소에서 나가게 되거나 숙소로 돌아오게 될 때 픽업을 부탁드리면 항상 흔쾌히 부탁들 들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사장님과 사모님이 많이 챙겨주시고, 주변에 괜찮은 여행지도 알려주신 덕분에 좋은 곳들을 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엄마가 오셨는데, 엄마가 깨끗하고 정말 방을 잘 꾸며놓으셨다며 특급칭찬을하셨어요. 엄마가 만족하시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좋은 곳!
다시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함께 숙소에서 하루를 맞이해봐요!
사장님 사모님 지내는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오늘 제주 한달살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후기를 적어봅니다.
펜션을 운영하는 주인부부가 정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혹시 불편한 점은 없는지 혹시 춥지는 않았는지 혹시 김치는 떨어지지 않았는지 늘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한 달동안 맛있는 밀감을 계속 주셨습니다.
철없는펜션은 비자숲힐링센터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자주 걸어가서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숙박한 가을방은 다랑쉬오름 전망이 좋았고 다랑쉬오름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침대가 황토볼 온열 흙침대라서 특별히 좋았습니다.
남편이 흙침대를 구입하고 싶어합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혼자 사작한 한달사기에 너무 평화롭고 따뜻한 곳이었습니다.사장님 부부의 친절함과 배려가 삶의 무게를 빨리 해결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주변에 가까이 잇는 비자림을 산책하기도 좋고 뒷산 다랑쉬오름을 바라보며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이 매력있습니다. 일출과 일몰도 너무 아름답게 일어나는 철없는펜션!!가족과 함께도 좋고 혼자여도 너무 좋은 쉼터같은 내집같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하고 싶어요^^ 편안히 잘 쉬었다가 갑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잇어서 좋았습니다!
주변도 한적해서 쉬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스트님께서 친절하시니 부담없이 문의할수있었고
숙소도 넓어서 지내기 편했습니다~
일단 주인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십니다.
저희가 아이가 있지만 여행 짐이 많아 미처 챙기지 못하고 포기했던 유모차였는데,
얼마나 반갑던지 유모차도 대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여행의 질이 매우 높아졌답니다.
이런 세세한 신경을 쓰신 흔적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시설도 불편함 없이 잘 있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뷰가 진짜 좋았어요 숲 속에 있는 느낌이라서 휴양하다가 옵니다~ 좋아요~
남편과 함께 잠시 머물었던 구좌읍 철없는 펜션!
사장님 내외분 모두 넘 친절하셨구요.
머무는 내내 불편함 1도 없이 잘 지내다
왔어요.
한달살이 첫 숙소로 이름도 독특한 '철없는펜션'을 선택했는데 이미 등록되어 있는 사진들 처럼 주변경관 뿐아니라 숙소도 맘에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혼자 여행을계획했기 때문에 안전과 청결 . 여행지간의 동선들을 고려해야 했지요. 여행지 안내는 물론 만날 때마다 웃으면서 안부를 챙겨주셔서 타지에서 이웃이 있는것 만큼 든든했답니다. 아기자기한 정원 뒤로 식목한다는 나무숲, 또 그뒤로 평화롭게 감싸안아주는 듯한 다랑쉬오름이 자리하고 있고 지저귀는 산새들의 노랫소리가 하루를 싱그럽고 충만하게했네요. 비자림주변. 제주 동쪽여행하기에 참좋은곳이였어요.
혼자 떠나는 여행은 설레임만큼 걱정도 크기 마련입니다
“숙소는 안전할까? 깨끗할까? 호스트들은 어떤 분들일까?” 이런 저런 일들로 머리가 무겁기 마련이니까요..
새벽 비행기에서 내려 휴대폰을 켜자마자 호스트님의 환영문자에 마음이 편해졌고, 첫날 관광 안내까지 친절하게 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머무는 내내 챙겨주셔서 편히 지냈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아늑해서 불편함을 전혀 못느꼈습니다
열 사람이 한 번씩 오는 팬션이 아닌 한 사람이 열 번 찾는 그런 곳을 만들고 싶단 호스트님의 바램대로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찾아가겠다 약속드립니다
20년도 가을 쯤, 당시 힘든 일이 많아 도망치다시피 제주도로 떠났습니다. 한 달 동안 그저 마음만이라도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다소 시끄러운 해변가 보다는 산과 들이 주변에 있는 한적한 곳을 선택했고, 1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이곳이 많이 생각납니다.
혼자 지내기 딱 좋은 크기의 방, 마당엔 여러 꽃과 풀이 있는 아기자기한 정원과 뒤를 돌아보면 매일 봐도 새로웠던 다랑쉬오름. 무엇보다 혼자 지냈던 저를 늘 신경써주신 사장님 내외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찾아가고픈 그런 곳입니다. 지내는 동안 여러모로 참 감사했습니다.
처음 픽업해주시면서 혹시 기대에 못미칠까 사장님 걱정하셨는데 거의 일주일 머물면서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읍니다^^ 숙소도 혼자 지내기 너무 좋았구요 또 너무 많이 배려해주시고 맘써주셔서 감사드려요ᆢ사장님의 비자림 해설도 정말 좋았읍니다ᆢ마당에서 본 손에 닿을듯한 다랑쉬오름이 눈에 선하네요ᆢ
참 예쁜 펜션입니다^^
마당에 앉아서 다랑쉬 오름을 볼수 있다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청결하며 건조기능이 있는 세탁기 제습기 온푼 난풍이 함께 해결되는 에어컨과 온수매트까지 갖추어져있네요.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온수매트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첫방문에서 저희를 맞아준 멀리 마당에서 키우는 닭이 낳은 계란에 큰 배려가 느껴졌어요.
하루는 비자림 해설에 이곳저곳 숨은 명소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좁은 방에서 묶게 되어서 좀 협소했어요.저희는 장기여행중이었기에 큰 트렁크 열면 방이 꽉차는것 같았어요. ㅠㅠ
하지만 다른 많은것들이 그 아쉬움을 커버해줄정도로 만족했습니다.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없이 잘 쉬다갑니다. 사장님께서 해주시는 비자림 해설을 못 들어서 아쉽네요 기회되면 다음번에 또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펜션주변으로 오름도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괜찮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철없는 펜션.
철만 없는 것이 아닌 불편함이 없는 펜션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다.
원래 펜션이든 음식점이든 뭐든 후기를 잘 쓰지 않는 편이지만 철없는 펜션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ㅎㅎㅎ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처음에는 바닷가 도보거리를 찾다가 마음에 드는 숙소가 없어서 중산간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니 철없는 펜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보통 후기들을 그대로 믿지 않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참고만 하는 수준인데 첫날이 지나는 순간 여기 후기들은 정말 틀린 거 하나 없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예약 시점부터 입실까지 전화 와 문자로 여러 가지 문의했는데 친절하신 사장님과의 소통이 원활히 잘 이루어져서 여행 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도시에 살지만 자연친화적인 성격의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나무, 꽃 그리고 강아지, 고양이, 닭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주방기기와 깨끗한 화장실, 무엇보다도 세탁기를 단독으로 쓸 수 있어서 최대의 장점이었습니다.
빨래건조대를 마당에 내놓고 외출한 사이 비가 내렸는데 비를 맞지 않는 곳으로 옮겨주신 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더 많은 내용을 쓰고 싶지만, 제가 약 이십여 년 동안 수많은 펜션을 다녀봤지만 단연코 철없는 펜션이 독보적!이라는 말로 다른 모든 것의 설명을 대신합니다.
철없는 펜션의 이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품격 있으신 사장님 내외의 친절함과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제주여행에도 철없는 펜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주일동안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주신 유정란은 매일 아침마다 맛나게 먹었고, 팬션 곳곳에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들이 넘 귀엽고 아기자기 합니다. 추천해주신 관광지도 취향저격 이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어서 아쉬웠지만 나중에 한달살기로 다시 가고 싶네요~
철없는 펜션 3
한 번 오면 열 번 오고 싶은 곳
힐링과 여유로움은
너의 또 다른 이름
비자림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친구인 너
너와 함께한 시간은
아름다운 시간
네가 있어
아무 계획 없이 와도 좋은 곳
철없는 펜션
너를 만난 건 행운이야
혼자 와서 4박 5일 일정으로 힐링하고 왔어요~
첫날에는 펜션지기님이 보내주신 일정대로 멋진 하루를 보냈어요~
다음날에는 펜션지기님이 비자림에서 직접 비자림 해설을 해주셨어요 연리목도 알게 되고 송이길도 알게 됐어요~
비자림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아무런 계획 없이 왔는데 펜션지기님 추천으로 좋은 곳도 많이 알게 되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어요
어디를 가야 될지 모른다면 펜션지기님께 물어보세요~
친절하게 다 알려주실 겁니다~^^
있는 동안 힐링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위에 쓴 시는 제가 직접 쓴 시로 철없는 펜션에 있는 동안 제가 느낀 감성을 시로 표현했어요~
혼자여행찾다가 후기보고 예약했습니다. 호스트 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배려해주시고 아기자기 바지런바지런 편하게 잘 쉬고갑니다. 다랑쉬오름 진짜 가까운데 엄청이쁘고 감동적입니다. 숙소에서 다랑쉬 오름 보이는게 너무 좋았어요. 올라가면 더좋음. 맘편해지는 곳. 비자림근처 맛집도 많고 카페도 좋다 다 좋하요!!!!!
주변 경관이 너무 좋구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ᆢ 숙소 자체가 힐링을
주는것 같습니다ᆢ적극 추천합니다
선생님과 사모님의 배려와 친절함에 홀 11박12일동안 행복하게 지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면 다랑쉬오름의 창문으로 상쾌한 공기와 꽃동산의 정원이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직업도 나이도 같아서 친구처럼 지냈고 사모님도 피아노 전공이라 음악을 한 저하고 더더욱 친밀감이 있었구요,써니와 고양이도 정이들어서 눈에 아른거리네요.비데 전기담요 냉장고 소품이 맘에 들었어요.동부쪽에 오시면 철없는팬션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미스터맨션에도 감사드립니다
16박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온전히 후기만 믿고 선택한 철없는 펜션이였습니다. 사장님 사모님은 매우 친절하시고 세심한 배려를 해주십니다. 중간 중간 챙겨주시는모습이 너무 감동이였고 감사했습니다. 반려견 써니와 너무 정이들어 육지 와서도 써니 생각이 나네요 ㅠㅠ 언젠간 또 꼭 찾아뵐게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던 직장생활을 관두고 간 제주, 철없는 펜션에서 살면서 또 언젠가 힘이들 때 원동력이 될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갑니다.
이미지가 중요하듯이 친절하시고 배려와 퇴실후에도 뭐하나라도 챙겨주시려하는 마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힐링 필요하신 분들은 구좌읍(비자림숲과 오름 가까음) 철없는 펜션 에서 마음 편하게 시간을 보내다 오시길 바랍니다.
혼자 와서 일주일 묵었는데 너무 편해요. 주인분들이 과하게 친절하시다 싶을정도로 세심하게 챙겨주세요 .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처음에 들어올때는 쬐끔 무서웠는데 다녀보니 서귀포로 나기기도 좋고, 비자림 바로 옆이어서 공기도 좋고, 숙소 잘 선택했다싶어요.
난방도 잘 되고 혼자 지내기에 공간도 적당해요 잘 쉬고 갑니다~~
숙소고르는데 제일 고민이 많았는데 숙소를 너무 잘 예약한거같아서 뿌듯한 숙소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구비되어있는 시설들도 잘 구비되어있어서 좋았고,
숙소사진중에 일출사진을 올려두신 이유를 너무나 잘 알겠더라구요
일출이 진짜 기가막힙니다.
오랜만에 여유라는 걸 느끼고 왔네요 ^^
혼자 쉬러 떠난 소소한 제주 여행은 철없는 펜션 덕분에 힘들었던 마음이 한 껏 녹아내렸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초록빛 자연 속 예쁜 펜션. 먼저 시각적으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스무번도 넘게 제주도를 방문했기에 제주에 대해 나름 꿰차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부 사장님들께선 저에게 제주도 곳곳에 있는 숨은 명소를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혼자 여행하는 저를 위해 직접 데려다주시기 까지 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좋은 펜션이 또 있을까요?)
카카오톡으로 택시며 제주도 장소며 다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여행의 참 의미를 또 한 번 알려주셨습니다.
펜션 사장님들 덕분에 육지에서의 결핍된 마음이 따뜻하게 채워졌습니다.
정말 별 다섯개로는 부족합니다.
며칠동안 묵으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동생과 함께한 4박5일 제주도 여행기간중 2박 했던 철없는펜션은 숙소라긴 보단 친척집에 다녀온 느낌이었답니다.
입실 첫날 교통편안내,픽업,맛집정보,명소소개등...뚜벅이로 여행온 저희에겐 감사함과 즐거움의 연속이었어요.
숙소의 청결함은 기본이고 곳곳에 여행객을 위한 세심함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단기여행객을 위한 간단한 양념류도 준비돼있고 직접 기르시는 닭이 낳은 유정란은 저희의 아침 식사를 대신해줬고 펜션 위치 주변환경도 너무 예쁘고 좋아 마당 벤취에서의 티타임도 낭만적이었답니다. 예쁘고 귀여운 특히 우리를 졸졸 따라다니는 세마리 고양이는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아쉽게도 아침부터 비가와 일정을 포기하고 쉬어야하나 고민중인 저희를 위해 직접 라이딩 해주시며 성산일출봉 등반, 광치기해변까지 함께 해주시고 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에 탑승시간에 맞게 내려주셔서 너무 너무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답니다.
철없는 펜션 사장님 내외분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배울점이 참많은, 생각할때 마다 미소가 지어지는 분들입니다.
다음에 꼭 또 뵙자며 인사드리고 왔어요.
모든분들이 만족하실거에요.
추천하고 또 추천합니다~~♡♡
일주일동안 머물러 있는 동안 많은 경험을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버스 정류장으로 픽업 와주시고, 중간중간 시내에 나가야 하거나 시내에서 숙소로 돌아가야 할 때도 부탁드리면 흔쾌히 들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비자림에 처음 가면 가이드 설명도 해주시는데, 꼭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한 번은 사장님 설명 듣고 나중에 한 번 더 가서 둘러 보는 것을 추천해요 :)
또 사장님 덕분에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곳도 알게 되고,
집에 가는 길에도 밀리지 않게 가는 법을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공항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해주신 것을 하나하나 다 쓰기엔 너무 말이 길어져서 아쉽네요 ㅠㅠ 그냥 한 번 하루, 이틀이라도 지내보면 이렇게 긴 글보다 훨씬 와닿을거에요.
꼭 어디 나가지 않고 숙소에서만 하루를 머물러도 좋은 곳이에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
친구랑 둘이서 지냈는데 안락하고 좋았습니다!!
사장님 부부께서도 세심하게 잘챙겨주시고, 귀여운 고양이들과 강아지가 있어서 힐링 잔뜩 했습니다 ㅎㅎ
장마철에 겹쳐서 갔지만 흐리고 비오는 날마저 운치 있고 좋았고, 날이 맑을 때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숙소 설명을 너무 잘 적어주신걸보고 믿고 숙소를 예약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예약했는데
역시 호스트님이 너무 좋으셨어요
나무로 지어진 건물이라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주위가 조용해서 방해받지 않고 잘 쉬다 왔네요
한 달 동안
휴식도 취하고 놀러다니기도 하고 자아성찰도 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번째로 가장 좋았던 점은
사장님 부부의 인품입니다. 사장님 부부가 정말 진솔하시고 친절합니다.
남자 사장님은 맥가이버셔서 못만드는게 없습니다. 뚝딱뚝딱 DIY로 다 만들어주십니다.
여자 사장님은 아주 깔끔하셔서 손님방 이불,배게는 말할것도 없고 매트리스까지 햇빛에 말려 살균을 하시고 화장실과 주방과 주방식기도구들도 너무나 깨끗합니다.
제가 혼자와서 요리를 해먹다보니 김치, 쨈, 말린귤 등등 아들보다 더 챙겨주셨습니다. 제주 현지사람들이 자주가는 곳에 데려가서 회도 사주시고 고기도 사주셨습니다.
두번째로 좋았던 점은
펜션과 주변환경 입니다.
신축건물이라 모던하고 목조주택이라 나무향이 솔솔 나며 산소가 공급 되는 느낌이였고 주방식기도구도 모두 잘 갖추어져 있으며 화장실은 너무 깨끗하고 비데까지 있습니다.
사장님이 마당관리를 그림같이 해놓으셔서 마당에 잔디밭과 주변의 꽃들과 나무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테라스도 있고 그네의자도 있고 해먹도 있어서 책읽거나 차를 마시며 힐링하기 딱 좋습니다.
펜션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애교를 엄청 부립니다. 고양이는 정말 치명적으로 귀엽습니다. 귀여운 닭들도 있습니다.
세번째로 좋았던 점은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비자림이 바로 옆에 있고 차타고 조금만 가면 세화해변이 있어 마트,식당,카페 이런곳에 가는것도 용이합니다. 펜션 맞은편 무밭에서 무 수확을 끝내고 나머지 주변 안뽑은 무들은 주변이웃들이 공짜로 가져가게 해줍니다. 이렇게 무, 당근 등등 꽁짜로 캐올 수 있고 물때에 맞춰서 갯벌에서 바지락도 캘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달동안 받은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잘 머무르다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제가 좋은것만 적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족이였습니다. 사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풍요로우시길 기도합니다.
펜션 소개글과 후기 보고 예약했었는데
철없는펜션 선택한 건 정말 탁월했어요.
1. 위치
고요하고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있는 펜션이고,
뚜벅이었지만 근처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갈 수 있어요.
또 사장님께서 관광지까지 차로 태워주시기도 하시고, 버스정류장으로 픽업도 나와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요.
2. 펜션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예쁜 펜션이에요.
숙소는 진짜 깔끔 깨끗하고 외/내부 관리가 잘 되어있어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다 있어서 부족한 거 없이 지냈어요.
정원도 예쁘게 가꾸셔서 앞마당 데크 테이블에 앉아서 눈 호강도 잘 하고 갔어요.
3. 펜션지기
사장님네 부부께서는 정말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뭐 필요한 건 없는지 늘 챙겨주셨어요.
식당이며 관광지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있는 동안 김치도 많이 주시고 먹을거리도 챙겨주시는 무한 감사함 ㅠㅠ
감동 그 이상이었어요.
펜션지기의 게스트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따뜻했고 숙소는 안락하여 편히 잘 쉬었다 갑니다.
진짜 너무 좋았어요.(추천 별×3천)
저 원래 후기 같은 거 안 쓰는데 후기를 안 쓸 수가 없는 펜션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호스트님께서 정말 정도 많으시고
여러가지 관리나 케어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해주셔서
정말 편하게 묵었다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미스터멘션 실무진들이 직접 방문해본 숙소라서 믿을만 했구요.
실제로 믿고 예약하니까 좋은 결과도 얻게 된 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철없는 펜션에서 묵고 싶고, 혹시나 예약이 다 차면
미멘방문인증 숙소 위주로 숙소를 서칭해봐야겠어요~
있는동안 불편함 하나도 없고 편하게 힐링하고 온것 같습니다. 제주도 두달살기 동안 여러숙소를 다녀봤는데 어느 숙소에도 뒤쳐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께서 옆에 같이 지내신다는 점이 제게는 가장 큰 이점이고 숙소에 가장 신뢰가 갔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필요한 것은 말씀드리면 바로 챙겨주시고 항상 부족함 없이 지냈습니다. 첫날 냉장고 야채칸에 귤을 가득채워주셔서 깜짝 놀랄일도 있었네요..^^
그리고 숙소가 작지만 굉장히 잘 관리가 되있다고 느꼈습니다. 보통은 방 청소에 주인들이 세심하게는 신경쓰지 않는 느낌인데 이 곳은 내집 내방 청소하고 가꾸듯 해주시는게 딱 느껴졌습니다.
침구도 여성이라고 이쁜걸로 당일 세탁해서 깔아주시고 이것저것 방에 소품도 신경써주셨더라구요.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덕분에 마지막 제주 생활을 굉장히 따뜻하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누군가 혼자살이하러 간다면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가성비 좋은 철없는펜션을 꼭 추천할것 같이요^^*
사장님의 친절함 덕분에 여행내내 감사했습니다.
주위에 많이 돌아보고 싶어서 제주도 한달살기를 한거였는데
숙소 주위에 볼거리도 많아서 제가 계획했던 것 보다 많은 것을 보고왔습니다.
또 주위에 편의시설도 가까워서 불편함 없이 지내다 왔습니다.
너무 좋았던 숙소라 추천드립니다.
몸과 맘이 모두 좋지 못 해서 생각한게 제주에서의 힐링 채우기를 계획하던중 알게 된 "철 없는 펜션"은 이름 부터 눈길을 가게 하더니 직접 살다 온 지금은 ...너무나 따뜻하신 사모님과사장님, 그리고 깨끗하면서 아름다운풍경에 둘러싸인 펜션이 그립도록 좋아서 계속 제 맘속에 남아 있네요. 비자림힐링센터가 가까이 있어서 제주도민도 아닌 제가 체험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정류장과 이동 시 함께 해 주셔서 제대로 대접 받으며..진심을 느끼며 치유가 되는 듯 했어요. 제주도를 몇십번방문하며 호텔과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숙소를 이용했었지만...철 없는 펜션은..정말 최고!! 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아니 빠른시간 내에 기회를 만들어서 이번엔 일년살기를 준비 해 봐야겠단 생각입니다.
물론 철 없는 펜션에서 말이죠. 있는동안 따뜻함도 느낄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늑하고,깨끗한 "여름"인 제 방이 그립습니다. 사계절 모두 이용 해보길 소망하며...철 없는 펜션이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길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