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Korea - 회원가입 : 2017.12.31
게을러지고 싶어 제주 서귀포에 정착하였고 노느라 엄청 바쁘게 만족한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TV,침대, 세탁기 등)을 제외한 소모품은, 사진촬영을 위해 구비된 물품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점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새소리로 아침을 맞이 하세요 ^^ 하지만 서귀포 시내와 승용차와 3-5분거리 하나로 마트, 편의점,병원 (아기 동반시 아주 중요하죠 ) 은행, 현지분들이 좋아하시는 식...
※위 사진에 보이는 제품(TV,침대, 세탁기 등)을 제외한 소모품은, 사진촬영을 위해 구비된 물품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점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새소리로 아침을 맞이 하세요 ^^ 하지만 서귀포 시내와 승용차와 3-5분거리 하나로 마트, 편의점,병원 (아기 동반시 아주 중요하죠 ) 은행, 현지분들이 좋아하시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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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너무 편하게 지냈습니다. 공기도 맑고 좋은 시골 분위기의 동네 속에서 괜찮은 숙소에서 머물고 주변에 편의 시설도 다 있고 하니 정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한달살기 하셨어요.
아무래도 자차없이 지내기에는 다른곳까지 이동하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차량 있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혼자지내기에 좁지않고 좋으셨다고해요.
확실히 바로 차도 앞이라 차 소리가 시끄럽긴한데, 여행와서 낮에는 어차피 집에 잘 안있으니까 크게 상관없었다고하시네요ㅎㅎ
늦은시간에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라서 안전할수도 있겠습니다!!
여자 혼자 한단살기를 하고 왔습니다. 위치를 이쪽으로 정한건 성산,애월쪽... 으로 어느정도 가깝기도 해서 였습니다. 미리 후기를 읽어보니 버스정류장도 1분거리고 해서 렌트를 하지말고 버스로 한번 이동해보자 하는 맘으로 이곳을 예약하고 공항에 내려 설렘반?...기대반?...으로 생애첨 제주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도착하니 동네가 조용하고 CCTV도 설치되어 있고 1층비밀번호 출입문도 있어 여자혼자 가장 걱정 되었던 보안걱정도 어느정도 사라졌습니다.집안도 정리가 잘되어있었고 식기류도 어느정도 갖쳐져 있어서 밥해서 통에 얼려두고 데펴먹고 개인 세면류는 없다고 하셔서 미리 드라이기,샴푸,비누,폼,치약,퐁퐁,수세미등 다 챙겨 갔는데 앞전 입주자께서 쓰던 비누,바디,퐁퐁,수세미 다 있었고 (복불복이라 챙겨가기) 그외 필요한 물건은 서귀포 올레시장근처 다이소 찾아서 휴지,락스,액체세제(애경천원짜리충분함)물티슈등 구입해서 청소가 좀 미흡했던 화장실,씽크대 배수구는 내집처럼 락스로 다시 한번 청소도 하고....숙소와 가까운 관광지 쇠소깍은 걸어서 30분 거리라 동네 돌담집 구경도 하면서 산책도 자주 하고 숙소근처 조금만 걸어가면 마트,식당,카페들도 있어 편하고 한달동안 제주 곳곳을 가보자는 맘으로 왔는데 버스로 이동을 해보니 자가용으로 30~40분 갈거리를 환승~환승~~하니 1시간 반에서 2시간씩 걸리면서 하루 1~2군데 밖에 못가고 숙소도착하면 밤이고 몸은 지치고.... 10일정도 지난후에는 렌트를 해서 더 많이 돌아 다니자는 생각으로.... 렌트를 해서 비오는날 빼고는 마지막 까지 열심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감상하고 예전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곳도 가보고 한달 동안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장점:사장님이 친절하심.
보안이 잘되 있음.
위치상 이곳 저곳 승용차로 1시간거리~
동네가 조용함.
숙소앞 가로등이 있어 덜무서움.
단점:문열어 두면 버스소리가 조금 시끄러움.
밤에 들리는 냉장고 소리.
현관센서가 예민해서 방에 있는데도 한 번씩켜심(도둑왔나 깜 놀람).
층마다 있는 세탁기는 공용이지만 깨끗했고 나가기 싫어서 단점이라씀.
주위식당이 저녁 일찍 문을 닫아서 늦은 저녁은 혼자 집서 먹거나 근처 CU이용해야함.
제주 보름살기를 남편과 같이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방은 약간 작은듯 하지만 방,화장실,주방 등 모두 깨끗하고 시설이 좋았어요.교통이 편리해서 가끔씩 버스 타고 뚜벅이 여행도 했구요.안전과 보안을 중시했는데 나름 보안도 아주 좋았구요.내년에는 한달살기로 다시 올까합니다.좋은 집에 머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가격 저렴해서 너무좋았습니다
동네는 조용한 시골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에도 있던 내용들이지만
냉장고 소리,버스 지나가는소리 크긴큽니다!
저는 그런거 전혀신경쓰지않고 잘자는사람 크게 상관없긴했는데,
저희 어머니 오셨는데 한숨도 못주무셨다고했습니다...
편의점가까운것도 좋았습니다
방음은 잘되는거같습니다
혼자살기딱좋습니다
버스정류장이 가까워서 편하게 오고 갔고, 빌라식 현관구조로 익숙하고 안전하게 지냈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주방내 조리도구나 식재들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었고, 베란다 쪽 청소도 미흡해서 입실 후 청소하느라 바빴습니다.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도 꽤나 심해서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사람 북적이는건 싫지만 교통은 편리하고 보안이 괜찮길 바라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집 앞에 바로 정류장이 있어서 밤 늦게 숙소로 돌아오더라도 무섭지 않고, 출입구에 비번이 있고 건물 1층이 맛집이라 더욱 안전한 느낌이 들어요.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 사람 사는 따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좀 걸으면 하나로마트가 나오는데 여기랑 이마트 쓱배송을 함께 이용하는게 저는 편하더라구요. 집집마다 귤나무가 심겨있고 가로수도 귤나무라 공기가 향긋합니다. 단, 도로가 앞에 있다보니 창문을 열고 생활하시기엔 버스 소리가 시끄러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저는 종합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며 지내다 왔습니다. 근처에 하효소머리국밥이랑 카페신효 추천드립니다.
1층에 일본 가정식 가게있고 근처에 카페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장점은 외관 건물이 깔끔하고 엘레베이터랑 공동현관문이 있다는 것 / 에어컨을 틀면 방이 금방 시원해지고 옆집 소음이 적었어요 / 근처에 클린하우스가 근접함 / 서귀포 시내까지 버스로 20분정도 걸림
단점은 숙소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창문을 닫아도 버스소리가 아침부터 자기 전까지 계속 들리구요.(소리때문에 잠깬적 많음) / 오기 전에 조금 청결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어요(테라스-빨래건조대, 난간-새똥)
- 저는 개의치 않아서 생활하는데 신경은 안썼지만 청소는 계속 했었답니다 :)
제주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적절히 있는거 같아요. 시내도 차로 10분 거리에 다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주차 공간도 많았구요! 주방용품은 다 있고 다른것들은 챙겨와야합니다~ 한달 잘 지내다갑니다~!
혼자 지내기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청결하고, 젊은감성의 모더한 디자인의 숙소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 서비스, 편의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편안하여서
제가 머무르고 싶었던 장소와 딱 맞아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서 휴식취하기, 성공한 것 같아요
가심비, 가성비 좋은 제주도 뚜벅이 한달살이 최적의 장소!!!
결혼 20년차 경남 양산 아줌마로 나를 돌아보는 계기 마련을 위해 혼자 제주도 여행을 결심, 미스터 멘션의 다양한 후기를 읽어보고 선택한 숙소로 숙소 선택에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기 남겨요.
1. 주인 아저씨와 사모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비행기 연착으로 제주공항 19:30분 도착, 해가 떨어져 어두컴컴하고 기다림으로 심신이 피곤했는데, 숙소 가는 급행버스 181번을 타고 가던중 주인아저씨와 연락이 되어 하례마을까지 데려와 주셨어요.
데려와 주신 덕분에 30분 정도 버스를 덜 탈수 있어서 지친 몸과 마음이 사르륵~~정말 감사했어요.
숙소 사용 및 근처 명소 등 간단하고 친절한 설명을 듣고 꿀잠 잤어요.
주인아저씨는 한달살이 하면서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바로 해결해 주세요. 숙소 연장도 흔쾌히 해주셔 정말 감사했어요.
-2일차 아침에 친절하고 인자한 주인 아저씨 사모님이 아침에 귤 한봉지를 주셨는데 정말 맛이 감동이였어요.
2. 숙소 위치, 평수 및 가전제품 구비가 잘 되어 있어 한달살기에 충분해요.
-서귀포시 신효마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따뜻한 곳이라 낮에는 보일러를 외출로 하고, 저녁에는 18도로 맞춰 두어도 따뜻해서 난방비가 절약되요.
-쿠팡 무료 배송 가능해요.(마스크, 에너지바 주문해 봤음.)
-베란다가 있고, 베란다 너머의 수평선 뷰로 실제 8평보다 더 넓어 보여요.
-침대 매트리스 및 이불 최상, 이불이 얇은데도 가볍고 엄청 따뜻해요.
-공용 세탁기가 층(한층에 3집)마다 있어 사용할려고 기다려 본적이 없고 바로 바로 사용 가능해요.
코인 세탁기 사용비 및 수도료, 전기료 아낄수 있어 좋아요.
-화장실 깨끗하고 온수도 금방 나와요.
(단, 화장실에 창문이 없어 습기가 잘 차서 샤워 후 환기를 잘 해줘야 해요.)
3. 숙소 주변 편의점 및 가성비 식당, 맛집이 있어요.
-도보 1분 월라봉 김밥(2,500원), 도보 7분 성광식당 순대국(6천원): 김밥집은 새벽에도 열고 가성비 좋아 자주 이용했어요.
-도보 2분 편의점 CU
-숙소 1층 히* ** *** 퓨전음식점: 줄 서서 먹는 맛집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버스로 15분거리 회, 통닭, 분식류 등
4. 도보 1분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교통편이 편리해 제주 올레길 완주 및 한라산 등반 가능했어요.
-제주도 동쪽 올레길은 201번 타면 되고, 제주도 서쪽 올레길은 201번이나 510번 타고, 202번 등 환승하면 되요.
제주도 버스 체계가 잘 되어 있어 최대 15분 정도 기다려서 환승했어요.
-한달살이 하면서 한라산 백록담이 보고싶어 한라산 탐방 예약을 하고 백록담도 봤어요.
(단, 베란다 이중창을 닫아두면 버스 지나가는 소리가 신경쓰이지 않아요.)
5. 관광명소를 도보로 즐길수 있어요.
- 도보 15분 월라봉, 도보 20분 서귀포 감귤박물관, 도보 30분 검은모래 쇠소깍해수욕장
-쇠소깍 해수욕장에서 일출 보기 강추해요.
6. 도보 5분 거리 서귀포시동부도서관이 있어요.
- 도서관은 비가 오는 날이나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월 휴관) 이용 가능해요.
7. 제주에 와서 아파도 걱정 되지 않은 의료기관이 있어요.
-제주에 도착한 2일차 감기에 걸려 서울아산이비인후과(510번 버스로 16분 거리)에 가서 진료받았는데 많이 기다리지도 않았고 약 먹고 금방 나았어요.
우선 숙소는 두명이 쓰기에 적당하고요~ 숙소 바로 앞이 도로라서 대중교통 이용하기에는 좋지만 창문을 열어두면 차소리가 시끄러운 편입니다. 숙소가 위치한 효돈이라는 동네는 은근 맛집도 많은데~ 착한괴기, 효돈소머리국밥, 제과빵빵 등 다양하고, 밥먹은후 동네 한바퀴 걷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숙소가격도 저렴하며 버스로 10분이면 올래시장도 갈수있고 관광객이 많지않아 밤에는 조용한 이곳을 추천합니다^^
주차장도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이 잘 썼고 도로가에 있어도 시끄러운 소음 하나 없네요 . 집앞에 바로 버스정류장 이 있어서 교통편에서도 편리합니다.
처음도착했을때는 가격이너무저렴해서 별기대를하지않았습니다 나름준비도해왔는데 그럴필요가없었는데 모든것이 다준비되어있고 방그리고화장실 주방 모두 깨끗하고 찝찝한거없이 집에서 살듯이 아주편하게 잘쉬었습니다 사장님또한 너무잘해주셨고 엘리베이터앞에 귤. 황금향을 박스가득갖다놓고 누구나 먹고싶은만큼 갖다먹으라는메모가있어먹을만큼방에두고 아직까지먹고있습니다 차량을 배에다실고왔는데 다음다시오게되면 차를안가지고와서 바로앞에 있는 버스를이용하려합니다 이곳에서 어디든 가는버스가있으니 버스타고돌아다니다 맛집있으면 간단하게 소주도한잔하고 한달동안 너무 좋은곳에서 잘쉬다갑니다
생각보다 모기가 꽤있어요. 숙박고객 받기전에 집 정비가좀 잘되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머문방은 정비가 좋지않았습니다 서귀포 왔다갔하기긴 좋아요 차있으면
한 달 동안 편하게 쉬고 갑니다.
버스 정류장이 인근에 있어서 좋았고, 쇠소깍해변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자주 갔어요.
다만, 숙소 앞에 도로가 있어서 소음이 있고, 모기가 많은 부분은 참고하세요.
고객 입장에서는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제대로 지은 원룸을 더 저렴한 비용으로 살았기 때문에 그곳보다 후한 점수를 주기는 어렵네요.
한달동안 지내면서 너무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통해 밖을보면 바다가 반짝이는게 보이구요 남쪽이라 확실히 제주시보다 따뜻하고 좋습니다 가끔 버스를 이용할때도 1분거리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위험하지도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한달 동안 불편함없이 잘 살았습니다
올레길 걷기를 했는데 버스 정류장이 바로 집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펀리하게 다닐수가 있었습니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이 가까워서 시장보기도 편리했답니다
제주 한달살기를 시도하시는 분들께 극추하고 싶습니다
다른건 거의 괜찮았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서 200방을 물린점이 아쉽고 버스정류장 바로 위라서 교통은 편리한데 소음이 엄청나긴 했지만 동네가 조용해서 밤에는 편하게 쉬었서 좋았고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로 쇠소깍을 거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달동안 편하게 쉬다가 갑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가깝고 집앞에 맛집도 있고
편하게 생활할수 있고 올레시장도 가까워요
추천합니다
제주도 출장 때문에 원룸숙소 찾아보고 있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내부 시설도 정말 깔끔해서
한 달 동안 편하게 지내다가 왔네요. 주차공간도 있고 주변 위치나 접근성도 좋아 저같은 사람들이 가기에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분기마다 저희 회사는 제주도 출장을 가는데 저희 직원들한테도 좀 알려줘야겠어요^^ 정말 만족했던 한 달이었고 좋은 숙소였어요!
쇠소깍을 도보로 다녀올수 있는것과 숙소 바로 밑에 그리고 바로앞에 맛집이 있는게 장점인거 같네요. 그냥 적당히 지내다가 왔습니다